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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 주소 자원 관리 역량 국제적 인정받아

담당부서
한국인터넷정보센터
전화
061-820-1700
이메일
등록일
2026-09-18
조회
89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 주소 자원 관리 역량 국제적 인정받아
– 아·태지역 실태 점검 통과…10년 치 관리 이력 ‘이상 무’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아·태지역 인터넷 주소 관리 기구(Asia-Pacific Network Information Centre, APNIC)가 아·태지역 인터넷 주소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인터넷 주소 자원 관리 실태 점검'을 통과해, 우리나라 인터넷 주소 자원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026. 9. 20.(일) 밝혔다.
  
아·태지역 인터넷 주소 관리 기구(APNIC)는 아·태 56개 국가·지역의 아이피(IP)주소와 라우터 집단인 자율시스템(AS) 번호를 관리·분배하는 국제 비영리 기구다. 인터넷 주소 자원의 정확한 등록과 국제 정책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실태 점검을 도입해 추진했으며, 우리나라는 올해 점검 대상이 됐다.

이번 점검은 약 10년간의 인터넷 주소 할당 이력을 범위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아·태지역 인터넷 주소 관리 기구(APNIC)로부터 위임받아 자국 내 아이피(IP)주소 등을 관리하는 ▲대만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한국(가나다순) 7개 국가의 인터넷 주소 관리기관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우리나라 국가 인터넷 주소 관리기관으로서 국내 통신사업자·기업 등 1,097개 회원기관의 ▲IPv4 주소 약 1억 1,200만 개 ▲IPv6 주소 5,261개 블록 ▲자율시스템(AS) 번호 1,105개 등 할당 기록과 관련 자료를 자체적으로 전수 점검하고, 아·태 지역 인터넷 주소 관리 기구(APNIC)의 확인 요청에 대응했다.

점검 결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 주소 자원을 국제 정책에 맞게 관리해 온 사실을 확인받았다. 이에 따라 국내 사업자의 아이피(IP)주소 신청을 아·태지역 인터넷 주소 관리 기구(APNIC)의 개별 확인 없이 국내에서 처리하는 현행 주소 자원 관리 체계를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번 점검으로 확인한 정확한 주소 자원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라우팅 보안 시험장(테스트베드)'을 개방하고, 라우팅 보안 체계 도입에 필요한 경로 원점 인증서 등록 방법 등을 안내해 국내 통신사업자와 기업의 라우팅 보안 체계(RPKI)* 도입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라우팅 보안 체계(Resource Public Key Infrastructure, RPKI): 아이피(IP)주소 소유자가 정당한 경로 정보를 전자서명으로 등록하고 통신사업자가 이를 검증해 위조된 경로를 차단하는 국제 표준 체계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상중 원장은 “정확한 인터넷 주소 자원 관리는 안정적인 인터넷 운영과 라우팅 보안의 기초”라며 “앞으로도 주소 자원을 국제 기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내 통신사업자와 기업의 라우팅 보안 체계 도입을 지원해 안전한 인터넷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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