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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나주 이전 9년…신관 준공으로 제2 도약 기반 마련

담당부서
안전보건팀
전화
061-820-1410
이메일
등록일
2026-10-02
조회
103

한국인터넷진흥원 나주 이전 9년…신관 준공으로 제2 도약 기반 마련
– 지방 이전 후 역할·인력 지속 확대…확충된 업무 공간 기반으로 국민 체감형 디지털 안전 강화 –



<사진 설명: 신관을 준공한 한국인터넷진흥원 나주 본원 전경>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2017년 나주 이전 이후 지속 확대된 기관 역할과 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나주 본원에 신관을 준공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기반을 마련했다고 2026. 10. 7.(수) 밝혔다. 

최근 대규모 해킹 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 등으로 사회 전반의 사이버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지면서, 정보보호·디지털 전문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역할과 업무 범위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인력은 지방 이전 당시인 2017년 7월 638명에서 2026년 9월 기준 811명으로 약 27% 증가했으나, 수용 공간이 부족해 일부 조직이 외부 임차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등 업무 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준공된 신관은 연면적 8,086.36㎡ 규모로 업무 공간을 비롯해 직원 교육장, 회의실, 원격 근무 센터 등을 갖췄다. 신관 준공으로 나주 본원의 전체 연면적은 기존 16,646.48㎡에서 24,714.84㎡로 약 48.5% 확대됐다. 이를 통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분산돼 있던 조직을 나주 본원에 통합 배치해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확대된 기관 역할과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업무 여건이 마련됐다.

친환경·안전 중심의 청사 환경도 조성했다. 신관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연간 에너지 소비량의 약 10%를 자체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신관 내 안전 체험장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주민과 인근 이전 공공기관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시설을 개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업무 연속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별도의 준공 행사를 열지 않고 신관 입주와 함께 업무를 개시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상중 원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관 준공으로 분산돼 있던 조직이 한곳에 모이는 만큼 협업의 속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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